[b][h1]던전 서바이벌 요리물[/h1][/b] [b][color=fff200][i]프롤로그[/i][/color][/b] 용사와 동료 둘. 가혹한 던전에서 그들은 마침내 보스를 퇴치하는 데 성공합니다. 그러나 돌아갈 길이 걱정입니다. 가지고 온 식량은 떨어졌습니다. 위로 올라가고 올라가고 또 올라갑니다. 이제 몇 층만 더 가면 인간들로부터 식량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너무나 배가 고픕니다. 한계가 왔습니다. 결단해야 합니다. 몬스터 고기를 먹느냐, 이대로 굶어 죽느냐...아니면...'다른 종류의 고기'를 먹느냐. 확신할 수 없습니다. 몬스터로 만든 요리가 약이 될지, 아니면 독이 될지. 그리고 약해진 그들을 향해, 아직 남아 있는 던전의 몬스터들이 다가옵니다. 용사와 두 동료는 먹을까요 아니면 먹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