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wer] 아하, 그랬군요! 과연 거너릴을 생각하는 헤카테의 마음이 대단하네요. 그런데 +3을 하신 것으로 보아 지능을 굴리신 것 같습니다. 현재 헤카테가 취한 방식은 '힘'에 더 가까워 보입니다. '힘'의 능력치인 +2로 다시 굴려주시겠어요? :-) 아니면 보다 '지능'에 가까운 방어법으로 다시 묘사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헤카테가 이미 페이오나가 그렇게 움직일 것을 근육의 움직임을 통해 '알아서' 거너릴을 피하게 했다든지요. 그리고 데미지를 입는다 하더라도, 꼭 끼어든 헤카테가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주인공과 동료 중 누가 데미지를 입을지 고르실 수 있답니다. (데미지 수치는 공격력-방어력의 결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