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제가 보정치를 잘못 적었네요. 그럼 다시 묘사하겠습니다. 페이오나가 칼을 휘두르는 찰나의 순간, 거너릴의 두뇌가 빠르게 회전했습니다. 거너릴의 눈에는 페이오나의 팔에 헤카테가 남긴 상처들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뼈를 피하고 힘줄을 노린 예리한 공격에 의해 상처는 겉으로 드러난 것 보다 깊게 남겨져 있었습니다. 팔이 여러개라 위압적으로 보이지만 어디까지나 허장성세일 것입니다. 거너릴은 당황하지 않고 검을 들어 공격을 상처가 많이 난 팔들 쪽의 공격을 받아치려 했습니다. 4dF+3=[0,+1,+1,-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