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or=fff200][i][b](보너스 1점을 시트에 추가했습니다.)[/b][/i][/color] 거너릴은 뜻밖의 성과에 놀라면서도 공세를 늦추지 않았습니다. 소검을 고쳐쥐고 사하긴의 연약한 피부에 찔러넣기 위해 높이 치켜들었습니다. 그때 헤카테가 거너릴을 제지했습니다. "잠깐. 함부로 찌르지 마. 잘못해서 콩팥이나 쓸개라도 건드리면 성가시니까. 여긴 나한테 맡겨." "그게 무슨..." 거너릴은 입을 다물고 말았습니다. 헤카테의 본래 직업이 푸주한이라는 것을 기억해냈기 때문입니다. 거너릴은 사하긴을 요리해 먹어야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정신이 아득해졌지만 찬 밥 더운 밥 가릴 때가 아니었습니다. 여기선 그나마 전문가에게 맡기는 편이 나을 것 같았습니다. 거너릴은 헤카테의 작업을 돕는 동시에 희생양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버둥대는 사하긴의 손목과 가슴을 발로 밟아 눌렀습니다. "기도해줘, 거너릴." 헤카테는 클리버를 치켜들고 급소를 향해 내리꽂았습니다. [color=fff200][i][b](집중에 의한 공격입니다.)[/b][/i][/color] [color=00aeef][i][b]4dF+2=[-1,-1,0,-1]+2=-1[/b][/i][/color] [color=fff200][i][b] (보너스 1점을 사용해 재굴림 하겠습니다. [color=00aeef]5→4[/color])[/b][/i][/color] [color=00aeef][i][b]4dF+2=[0,0,+1,0]+2=3[/b][/i][/col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