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or=fff200][i][b](훌륭한 rp입니다. 멋지군요!)[/b][/i][/color] [color=00aeef][i][b]사하긴의 방어 롤: 4dF+3=(-1+1-1+0)+3=2[/b][/i][/color] 헤카테의 클리버가 둔중한 소리와 함께 사하긴의 급소에 꽂혔다. 사하긴의 둥그런 눈알에 더욱 시뻘건 핏물이 차올랐다. "껙-----!!!" 그 단말마와 함께 사하긴은 절명했다. 콩팥이나 쓸개를 건드리는 일 없이. "됐어. 이제 괜히 쓴맛 때문에 고생할 일은 없겠지." 클리버를 거두며 헤카테가 만족했다. 새총을 거두며 맥더프 영감이 다가왔다. "음음, 확실히 그렇군. 훌륭한 솜씨였네, 둘 다." 맥더프는 사하긴의 시체를 내려다보며 말했다. "이렇게 보니 정말 물고기처럼 생겼군. 신선도가 떨어지기 빨리 작업해야겠네. 안 그런가?" [color=fff200][i][b](이제 요리턴으로 넘어갑니다. 획득한 식재료을 이용해 어떤 식으로 어떤 요리를 할지 묘사해주세요. 그리고 그에 따른 능력치를 굴려주시면 됩니다. D-5계층의 [color=00aeef]요리 난이도는 2[/color]입니다. 능력치를 굴린 결과값과 이 난이도와의 차이가 완성된 요리가 HP를 회복시킬 수 있는 수치입니다. 예를 들어 난이도 2에 대해 4로 성공했다면 HP 2를 회복시킬 수 있는 요리가 완성된 셈입니다. 한 캐릭터가 요리를 전부 먹어서 회복 수치를 독점해도 되고, 캐릭터마다 요리를 나눠먹어 회복 수치를 분배할 수도 있습니다. 난이도에 대해 마이너스가 나온 요리는 먹으면 오히려 탈이 나는 셈입니다. 하지만 그 요리를 버릴 수는 없습니다. 누군가는 먹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캐릭터들은, 먹기 전에는 그 요리가 정말 탈이 날지 알 수 없기 때문이지요. 난이도와 동점, 즉 차이가 0이 나온 경우엔 요리 자체가 완전히 실패해서 아무 것도 먹지 못한 것으로 칩니다. 아무 요리도 먹지 못한 캐릭터가 있다면 취침턴을 시작할 때 해당 캐릭터의 HP는 1만큼 깎입니다. HP가 완전히 채워진 캐릭터라도 요리를 먹지 않으면(즉, 회복 수치를 분배해주지 않으면) 마찬가지로 공복 때문에 취침턴에서 HP가 1 깎입니다. 만약 캐릭터들에게 다 먹이고도 요리의 회복 수치가 남아 있다면(+수치여야 합니다) 휴대 식량으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휴대 식량 제조에는 판정이 따로 필요하지 않습니다. 이 휴대 식량은 다음 취침턴 직전에만 먹을 수 있습니다. 요리와 똑같은 기능을 합니다.)[/b][/i][/col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