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너릴의 독려 덕분에 헤카테와 맥더프는 동요를 가라앉힐 수 있었다. 주린 배를 움켜쥐고 기다리기 시작한 지 얼마나 됐을까... "........!" 마침내 나타났다. [color=fff200][i][b]상대[/b][/i][/color]가. 상대는 거너릴 일행을 눈치 채지 못했다. 아예 허방다리 자체를 눈치 채지 못했다. 상대가 허방다리를 밟았다. 순식간에 발이 꺼졌다. 헤카테와 맥더프 영감이 동시에 외쳤다. "거너릴!" "지금일세!" [color=fff200][i][b](거너릴의 눈에 보인 [color=00aeef]'상대'[/color]는 무엇일까요? 원하시는 대로 묘사하시면 됩니다. 사냥턴이자 전투턴으로 돌입합니다. 찝찝한 성공의 영향으로 상대의 능력치는 1단계 높아졌습니다. 하지만 허방다리에 빠진 결과 상대는 당황, 우선권을 겨룰 필요없이 거너릴 일행이 먼저 공격합니다. 공격을 묘사한 뒤 적절한 능력치를 굴려주세요.) [/b][/i][/col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