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or=fff200][i][b](하급 발광구는 아티팩트나 신기품이 아니라 일반 장비입니다. 한번 쓰고 1시간 뒤에 효력이 다하면 소모됩니다. 시트에 반영해주세요^^)[/b][/i][/color] "확실히... 그 사람들은 저 유적에 대해 뭔가를 알고 있는 눈치였지요." 검은하양도 바르시온의 판단에 동의했다. 시바르는 자신의 집으로 돌아갔고, 일행은 여관 앞을 떠나 마을을 돌아보았다. 나무를 흉내낸 기묘한 문양이 그려진 로브를 입은 자들은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었다. 그들은 여전히 "호자이! 호자이! 신벌이 머지 않았다!"라고 주민들 틈에서 외쳐대고 있었다. 바르시온 일행이 다가오는 것을 보고 로브의 무리-호자이들이 외침을 멈췄다. 호자이들은 몸을 돌려 바르시온 일행을 노려보았다. 분명 호의적인 시선은 아니었다. [color=fff200][i][b](이제 일행은 어떻게 하나요?)[/b][/i][/col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