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시온은 고민하다 돌아섰다. 특별한게 있을 줄 알았는데. "하, 꽝이네. 그럼.. 이제 유적지로 가는거에요?" "그래야 갰지." 손을 깍지껴 머리 뒤로 올리는 에인델을 향해 바르시온이 유적지를 바라본체로 말했다. 그리곤 앞장서서 유적지를 향해 걸어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