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증기에 공격을 할 수 없는 바르시온은 대검을 쥐곤 괴수를 주시했다. 에인델은 멈춤 없이 계속해서 쇠뇌를 쏘아날렸다. ( 에인델 16, 검은 하양 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