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k467] 현재 올라온 소개글들만으론 대학에서의 분실 사건이 좀 더 거대한 음모와 연결되어 있는 것 같은데... 늑대인간의 탄생에 얽힌 전설을 보면 피투성이 분위기라고 생각해도 되는 것인지요? 아직까지는 그 '분위기'가 어떤 것인지 확실히 감이 잡히진 않는군요. 동화적인 세계를 원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저 pc가 받드는 신이 고양이와 연결되어 있고, pc가 고양이를 소중하게 여긴다는 설정 정도로 저는 충분합니다. 신의 이름도 냐옹이가 아니라 Great Feline 이라든지 다른 고유명사라도 상관없고요. 그럼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