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n309] 아래는 던전월드 한국어 공개판의 "액션" 섹션 예시입니다. [i]마스터: 야를의 사방을 조그만 고블린들이 둘러쌉니다. 다들 단도와 이빨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나요? 야를: 더는 못 참겠네요! 제일 가까운 고블린을 망치로 내려칩니다. 마스터: 네. 이건 확실히 전투니까, 접근전이지요. +근 판정을 해 주세요. 야를: 11이네요. 선택할 수 있지요? 고블린 따위 덤비라고 하죠! 두 배 피해로 갑니다. [/i] 마스터: 망치가 고블린의 옆구리를 치자, 갈비뼈가 우직’ 소리를 내며 으스러집니다. 그런데 고블린이 그와 동시에 단도로 야를의 아랫배를 찌릅니다! 이 피해는 4점이예요. 어떻게 하나요? 위 예시와 달리, 저는 성공적인 일을 PC가 해낼 때에는, 별다른 리스크가 없는 한 플레이어에게 서술권을 맡기고 싶습니다. 성공적인 롤 (무언가 안좋은 일이 일어나지 않고 성공했을 때) 에서는 상황이 자연스레 이어지고 PC의 상상력을 중간에 제가 끊는 일이 없도록 하고 싶습니다. PC의 공격이 정확히 명중을 한 순간, 이미 플레이어의 머릿속에 어떤 영웅적인 모습으로 공격을 성공시켰는지 그려졌다고 믿거든요. 그것을 묘사하면 됩니다. (인터럽션 선언으로 제가 묘사 수정을 할 수도 있습니다. 인터럽션은 플레이어의 발언 수정을 위해서도 선언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