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쌀은 고개를 뜨덕인다. 스타더스트, 해석하면 별가루라.... 자신의 친구들 중에서는 별의 마도사도 있었지. 지금은 아마 죽었겠지만. 그런 생각을 하다가 고개를 들어 마렐리를 쳐다본다. "흐음... 흥미가 더욱 가네요. 그런데 설마 우리는 이대로 가는 건가요? 조사를 도와줄 간단한 마법 물품이라도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요. 여기서 그런 걸 파니, 준비하지 않으셨다면 사셔도 좋고요." "그리고 설마 정보가 이게 다는 아니겠죠? 어디서 처음 도난되었으며, 관련된 교수들 명단, 지금까지 출판된 스타더스트에 관한 논문... 이런 걸 조금 주시면 조사가 훨씬 빨리 진행될 거예요." [i](만약 매력 판정이 필요하다면, 판정 결과는 (2+4+0)=6입니다.)[/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