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렐리아는 우드락을 보더니 너털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역시나 용케도 불운을 피했군, 우드락! 미안하지만 자네 오두막은 타버렸네. 하지만 그 [b]펜던트[/b]는 가지고 있겠지? "물론이죠, 그렇지만 한 이렇게 자주 쓰다간 조만간 다루비엘을 또 찾아다녀야할 거에요. 스타더스트 때문에 바쁘셔서 굉장히 신경이 날카로우시더군요. 브린은 어디있죠?" 그는 자신의 오두막이 불탔음에도 놀랍도록 태연하게 대답했다. [i]브린은 우드락을 알고 있습니다. 우드락과의 과거 인연 묘사를 시트에 기록해주세요 다른 플레이어 분들도 인연 섹션을 업데이트 해주시기 바랍니다. 예: 플루터는 마렐리아에게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지 않고, 소나는 둑스가 친근하여 마음에 든다, 등등[/i] [color=0072bc][b]모든 PC들은 경험치를 1받습니다.[/b][/color] 마렐리아는 우드락에게 양해를 구하는 듯한 손짓을 하며 우이쌀과 플루터를 바라보며 말을 이었다. "플루터, 자네에게 거칠게 나선 것은 미안하네. 이쪽은 우드락, 나와 다루비엘을 포함한 [b][color=0054a6]M[/color]의 수호자들[/b]의 일원이야. 이토록 복잡한 일을 맡기고 우리 소개를 덜한것 같군. 그 무영을 자네 모두가 알고 있고, 또한 자네들이 어디있는지 알고 기습을 했다는 것은, 나로써는 용인할 수 없는 사항이었네. 나로썬 정체불명의 적을 자네들이 알고 있다면 내가 이 일을 의뢰한 브린을 큰 위험에 빠뜨리는 것일수도 있으니 말이야. 그리고 우이쌀, 자네가 누군지는 모르지만 그토록 오래 전 전쟁을 겪었다면" 그녀는 잠시 안경테를 만지다 말을 이었다. "자네가 밝혔듯이 시간 마도사라는 것인데. 난 좋건 싫건 학회와 교류를 한다네. 이 말이 무슨 뜻인지 곰곰히 생각해보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