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린은 바깥에서 마렐리아와 플루터,우이쌀이 대치하는것을 여차하면 말리려고 지켜보다가 우드락이 나타나자 반갑게 맞이합니다. "우드락 할아범! 오랜만이에요. 여기에서 지낸다고 들어서 이야기나 하려고 했는데 와보니까 그림자엘프들이 마중하는통에 어디에 갔는지 걱정했어요." 그리고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말합니다. "그런데 할아범이 이런 수상한 사건에 관여 했을줄은 몰랐네요. 이런저런 세상일에 질렸다고 마법물품이나 만들며 소일하시던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