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혹시 나중에 이 글을 보신다면, 그리고 이 이야기의 끝이 다른 사람에 의해 완결지어지더라도 상관없으시다면, PBP 마이너 갤러리로 오셨으면 합니다. [i]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i] (드래곤 라자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