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 리카르도. 같이 범인을 잡아보자. 저기 저 교장의 개새끼는 신경끄고 말이야." 그러면서 메갈루스는 한번 눈살을 찌푸리고는 퀘스천쪽을 봅니다. "우선 너부터 시작하면 되는건가, "퀘스천"? 어제 학교에 남아있었다면 뭔가 이 사건에 연관된거, 아는거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