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이거 사람을 무시하는것도 정도가 있지. 지금 나랑 해보겠다고?" 퀘스천의 태도에 슬슬 메갈루스는 참을성을 잃어가기 시작합니다. "너, 지금 내가 우습게 보이는 모양이구나? 너같은 애들이 어딜가나 꼭 있지. 니가 뭐라도 된다고 생각하는 모양이야." [color=f26522]intimidation 포인트를 1 사용하겠습니다.[/color] "나랑 한판 하고 싶으면 직접 말하지 그래? 이 아싸 찐따새끼야? 알고 있는데 말해주기 싫다는 티를 팍팍 내면서 놀리고 있는게 한판 붙자는게 아니면 뭐야? 쳐맞기 싫으면 빨리 니가 그때 뭘했는지 털어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