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 리? 지금 리 리라고 한거야?" 메갈루스는 역겨운 표정을 지으면서 낄낄거립니다. "어쩔수 없이 그 싸가지를 심문할거면 리카르도, 니가 했으면 좋겠어. 아까의 찌질이하고도 비교도 안되는 녀석이니. 난 그녀석이랑 말도 섞기 싫어. 같이 찾아는 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