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피스트가 입원해서 치료를 받던 도중, 안젤리나 프레니클이 불편한 몸을 이끌고 옵니다. "공장에서는 정말 감사했어요. 죽었구나 했는데 프라이머리들이 나타나서 절 구해주실 줄이야." 안젤리나는 손가락을 입술로 가져가며 말합니다. "걱정 마세요. 앞으로는 제 몸 관리 알아서 할게요. 그 대신 블로그 활동은 계속해도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