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or=f7941d]드라마 장면 적: 비바르티지니(악당), 그녀에게서 돈을 받은 부족민 6명(졸개) 비바르티지니 판정(장점 문화원 적용): 9 10 9 2 5 7 - 10, 9+2, 5+9 -3레이즈 부족민 6명 졸개 판정: 7 6 7 6 10 1 - 10, 7+6, 7+6 - 3레이즈 비바티지르니와 졸개들은 각각 3번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드라마 장면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공용 기회들은 각각 다음과 같습니다. 이 외에도 캐릭터별로 적절한 기회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부족민 1명과 친분 쌓기, 마을 원로들에게 이야기하기, 뇌물 풀기(1재산 소모), 무예 대련, 젠킨스와 대화, 다른 선지자호 승객들의 행방 알아보기[/color] 일행이 간단히 식사를 하고 나가 보자, 비바티지르니는 마을 앞에서 소르테 덱을 꺼내서 점을 봐주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이리 오시죠. 이리 오시죠. 제가 당신의 운명을 읽어 드리겠습니다..." - [color=f7941d]레이즈 1개 소모.[/color] 그리고 일행을 가리키는 여러 손가락들도 보입니다. 대여섯명 되는 사람들이 갑자기 요한 앞에 나오더니 따져묻기 시작합니다. "거기! 반반한 형씨! 바티신 교회는 셋째 선지자도 인정한다는데 그게 말이 되나?" [color=f7941d]압박 형성. 1레이즈를 소모해야 뿌려칠 수 있음.[/color] 그 때 비바티지르니가 카드를 한 장 뽑더니 함박웃음을 짓습니다. 그 카드에는 한 남자와 여자가 서로를 껴안으며 눈믈을 흘리는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오호라. 이건 재미있는 카드입니다. 역위치의 재회. 흉터가 도짐, 과거의 망령에 붙잡힘, 용서가 아닌 복수." "그러면 나쁜 카드 아닌가?"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흔히 초보들이 실수하는 것이 역위치는 무조건 나쁘고 정위치는 무조건 좋다고 보는 것이지만, 이 카드는 어떤 상황에서는 경험의 이용, 인연의 해소, 성장통을 의미하기도 하죠... 이 상황이 어떨지는, 흐음. 모르겠습니다." [color=f7941d]위험도 1을 소모해 소르테-아르카나 마법 사용. 발터의 오만이 강제로 발동됩니다.[/col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