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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시온은 두번째 사이퍼를 꺼냈다. 애초에 금전에는 큰 관심이 없는 바르시온이었기에, 그는 거침 없이 사이퍼를 사용했다. 에인델은 다시금 석궁을 쏘아보냈다. 바르시온의 행동에 괜히 자신의 사이퍼를 꽉 쥐며.

(바르시온 - 1. 착용하는 장치 형태의 정지장 방출기(Lv 8):
단거리 내의 대상에게 에너지를 쏩니다. 이 에너지는 4점의 방사능 피해를 주고ㅡ 대상의 레벨이 사이퍼 레벨 이하일 경우 한 라운드 동안 움직이지 못하게 만듭니다. 사용.

에인델 - 10, 검은하양 - 12)
푸른 증기에 공격을 할 수 없는 바르시온은 대검을 쥐곤 괴수를 주시했다. 에인델은 멈춤 없이 계속해서 쇠뇌를 쏘아날렸다.

( 에인델 16, 검은 하양 7 )
바르시온은 퍼지는 푸른 증기에 뒤로 물러나며 투창을 꺼내들었다. 그리곤, 힘껏 던져냈다. 투창은 괴수의 몸을 파고들었다. 에인델 역시 몸부림 치는 괴수를 향해 석궁을 발사했다.

"칫, 역시 바로 쓰러지진 않나...!"

(바르시온 20 에인델 8 검은하양 20 입니다..!)
바르시온은 조금의 머뭇거림 없이 사이퍼를 사용했다. 에인델은 석궁을 발사했지만 괴수의 몸을 스쳐지나갔다.

"제길!"

(무기 형태의 행동력 박탈 폭발통(Lv 3)사용. 에인델 14 검은하양 19)
"피할 순 없겠는 걸."

바르시온은 대검을 고쳐잡으며 말했다. 전투 태세를 갖추는 것은 에인델 역시 마찬가지였다.

"끄응. 좋아. 지금까지 얻은 것들들 다 쏟아낼 각오를 해야겠는 걸."

(바르시온 4 에인델 7 검은하양 17)
검은 하양의 경고에, 에인델 역시 긴장한 표정으로 통로를 바라보았다. 바르시온은 일행들을 바라보며 통로로 발걸음을 옮겼다.

"돌아갈 수는 없으니까."

(통로로 들어갑니다)
바르시온과 에인델은 각자 자신이 위치한 자리에서 알과 제어장치를 살피기 시작했더.

(알 - 바르시온:19 첼라:10, 제어장치 - 에인델:7 검은하양:15)
"세상에..."

에인델은 경악한 듯 알들을 바라보았다. 마치 이성을 잃어버린 듯한 처녀들의 모습에 몸을 흠칫 떨며. 충격은 컸지만, 일헹들은 빠르게 헤어나왔다. 바르시온은 직접 알쪽을, 에인델은 제어장치 쪽으로 향했다.

(바르시온은 알을, 에인델은 제어장치 쪽을 조사헤서 풀어낼 방법을 찾아볼게요.)
바르시온과 일행들은 방 밖으로 나왔다. 어디로 들어가야할까, 일행들은 잠시 고민했지만 이내 에인델의 주장에 따라 가운데 방으로 향했다.
일단 힘 역량 회복제는 바르시온이 즉시 섭취했고, 나머지 두 사이퍼는 첼라에게 맞기기로 했다. 에인델은 조종판이 달린 아티팩트를 유심히 살펴보기 시작했다.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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