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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razyorpg 10 y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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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0098잘 읽겠습니다. 그러고 보니, 공교롭게도 성기사, 뱀파이어, 공주 모두 매력캐...네요...? 저는 성기사의 '안수치료''내가 법이다' 핵심액션 때문에 매력을 가장 높이긴 했는데.
레벨 1 기준으로 능력치 및 장비들을 기록해 캐릭터 시트를 다시 짜보았습니다.
전에 올렸던 캐릭터 배경 설정을 좀더 캠페인의 분위기에 맞게 수정해보았습니다.
아직 동료 캐릭터들의 시트가 다 나오지 않았고 논의도 부족하여 인연을 전부 채우진 못했습니다.
참조용으로 올려봅니다.

~소나~




클래스: 성기사
성별: 여자
나이: 23세
외모: 겉으로는 15세 정도로 보임.
선량한 눈.
백금발 장발(평소엔 틀어올림). 고양이 헤어핀
낡은 성표. (위대한 필라이나 여신의 형상이 새겨져 있습니다)
마른 몸매. 그 또래보다 약간 좋지 못한 발육.

근력: 15(+1)
민첩성: 12(+0)
체력: 13(+1)
지능: 8(-1)
지혜: 9(+0)
매력: 16(+2)

피해: D10+1
장갑: 3
HP: 23 / 23

가치관:
종족: 인간
인연:
"플루터는 나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싸운 적이 있다. 뱀파이어지만 신뢰할 만하다!"
"우이쌀은 내게 중요한 비밀을 감추고 있다."
"브린은 똑똑한 하플링 같다. 내가 배울 점이 많다!"

장비: 던전용 식량(5회분, 무게1), 미늘갑옷(장갑2, 무게3), 위대한 필라이나 교단의 성표 (무게0)
무기: 장검(한걸음, +1피해, 무게1)과 방패(장갑+1, 무게2)
기타: 모험장비 1벌(5회분, 무게1)
특수: 빛나는 은빛 조각(5개)

하중: 8 / 13

배경:
소나는 Great Felina, 즉 위대한 필라이나 여신님을 모시는 교단의 성기사입니다.
부모님의 얼굴도 알지 못하는 고아로, 철이 들기 전부터 교단에서 자라났습니다.

그녀는 1152년, 대륙 서부의 실버프론트 왕국의 아이언게이트 시에서 태어났습니다.
소나의 부모는 전후의 처절한 생활고 속에서 약탈자들의 습격으로 살해당하고 말았습니다.
젖먹이인 소나만이 필라이나 교단의 성직자에게 구출되어 교단에 거둬졌지요.

성인이 되자, '어려움에 처한 이들을 위대한 필라이나의 이름으로 도우라'라는 교리에 따라
여행을 떠났습니다.

1175년 7월의 어느날, 자살을 시도하려던 플루터와 만납니다.
소나는 플루터의 자살을 막았고, 이후 그가 뱀파이어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경계한 소나였습니다만, 플루터덕분에 사악한 뱀파이어와 얽힌 사건을
해결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플루터는 소나와 공동전선을 이루며 든든한 동료로서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소나는, 모든 뱀파이어가 나쁜 것은 아니라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플루터와 함께 갓 애슬로리아 땅에 발을 들였을 무렵,
소나가 과거의 적국인 실버프론트 출신이란 걸 눈치 챈 애슬로리아의 무법자들이
소나에게 시비를 걸어 왔습니다.
그때 하플링 마법사 브린
시계 마도사 우이쌀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브린의 현명한 대처는 소나에게 감명을 주었습니다.
소나는 우이쌀에게도 감사하고 있습니다.
뭔가 비밀을 숨긴 듯한 그녀에게 약간 석연치 않은 느낌을 받을 때가 있지만요.

자신을 희생하면서도 선을 행하고, 보다 많은 이들이 필라이나 여신을 사랑하게 되길 바랍니다.
필라이나 여신의 작은 친구이자 일부라고 여겨지는 고양이들 또한 무척 아끼는, 올곧은 아가씨입니다.

1175년 9월의 어느날 밤.
그동안의 여행에서 만난 동료들과 함께 에이번 길목의 여관에서 여로를 풀던 중
레드마운트 대학에서 발생한 수수께끼의 도난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듣습니다.

여기, 곤경에 처한 이들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소나가 나설 때입니다! 언제나 그랬듯이요.
@swk467 필라이나. 알겠습니다. :-)
@ann309핸섬하네요!
@swk467 능력치 수치는 뺀, 다른 설정만을 올리는 건가요?

그리고 필라이나라고 해야 할지 펠리나라고 해야 할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
@swk467 알겠습니다. 한국어로는 그레이트 필라이나라고 읽으면 될까요? (펠리나...인가...)

나중에 정식으로 소나의 시트를 작성할 때 반영하겠습니다.
그럼 소나가 몸담은 교단의 이름도 Great Felina 교단이 되겠네요.
@swk467 분위기가 극도로 어두워져도 괜찮습니다.

소나라는 캐릭터는 기본적으론 밝음을 유지하려고 애쓰겠지만,
싸워나가는 동안 어쩔 수 없이 피투성이가 되어 가며 가치관이 바뀌게 된다고 해도... 그 과정이 합리적이라면 받아들일 수 있고요.

소나가 끝까지 꿋꿋할 수 있을지 아니면 세계의 어둠에 무릎을 꿇게 될지 그것을 지켜보는 것도 제 즐거움이 될 듯합니다.

저는 괜찮습니다. 고양이가 파티에 합류해도.
그 고양이를 지키기 위해 스스로 위험을 자처하는 계기가 될 수도 있겠네요.

동료 캐릭터냐, 고양이냐... 그 둘 중 하나를 택해야 하는 상황이 온다면,
소나는 결국 동료를 택할 것 같습니다. 고양이 신께서도 이해해 주실 거야! 라면서요.

마스터님이 고양이 신의 고유명사를 정해주시면 안 될까요? 세계관과 어울리는 것으로.
그 의견에 따르겠습니다.
@tg0098 그러다가 목이 잘려 마미루....덜덜.

그것도 괜찮겠습니다만, 소나는 그 정도로 세상에 대해 무지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이 잔혹한 세상이라도 교화의 여지가 있다고 믿을 뿐이니까요.

...물론 타락의 가능성도 아주 배제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제정신을 유지하는 게 더 이상한 상황이 계속해서 발생한다면야...
@swk467 현재 올라온 소개글들만으론 대학에서의 분실 사건이 좀 더 거대한 음모와 연결되어 있는 것 같은데... 늑대인간의 탄생에 얽힌 전설을 보면 피투성이 분위기라고 생각해도 되는 것인지요? 아직까지는 그 '분위기'가 어떤 것인지 확실히 감이 잡히진 않는군요.

동화적인 세계를 원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저 pc가 받드는 신이 고양이와 연결되어 있고, pc가 고양이를 소중하게 여긴다는 설정 정도로 저는 충분합니다.
신의 이름도 냐옹이가 아니라 Great Feline 이라든지 다른 고유명사라도 상관없고요.

그럼 어떤가요?


클래스: 성기사
이름: 소나
성별: 여자
나이: 23세
외모: 겉으로는 15세 정도로 보임.
선량한 눈.
백금발 장발(평소엔 틀어올림). 고양이 헤어핀
낡은 성표. (냐옹이 신의 모습이 그려져 있습니다)
마른 몸매. 그 또래보다 약간 좋지 못한 발육.
가치관: 선
종족: 인간

간단한 배경:
냐옹이 신은 어려운 이들의 친구! 라는 모토의, 냐옹냐옹 교단의 성기사입니다.
자신을 희생하면서도 선을 행하고, 그 결과 보다 많은 이들이 냐옹이 신을 사랑하게 되길 바랍니다.
냐옹이 신의 작은 친구이자 일부라고 여겨지는 고양이들 또한 무척이나 아끼는, 올곧은 아가씨입니다.

...라는 것이 제가 생각한 PC의 모습입니다.
이대로 가도 괜찮을지, 마스터님과 다른 플레이어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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