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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PBP 누메네라-씨앗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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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y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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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들. 신벌이라니, 무슨 소리지? 나타난 유적지와 연관이 있나?"
바르시온은 그들을 바라보며 다짜고짜 말을 걸었다. 무언가 말을 준비하던 에인델은 거침 없이 말을 던진 바르시온을 보곤, 한 발짝 물러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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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y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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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적에 가기 전에, 아까 봤던 그 미친 사람들 부터 찾아보는게 어때? 무언가 관련이 있을 것 같은데.."
에인델은 바르시온에게 말했고. 버르사온은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리곤 호자이라는 자들을 찾아보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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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y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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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인델은 투덜거리지만 일단은 불만을 크게 드러내지 않습니다. 바르시온 일행은 일단 로브를 입은 괴인들을 찾아보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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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y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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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으.. 정말... 뭔 말을 해도 도와줄거죠?"
에인델은 머리를 긁적이며 말했다. 오랜기간 같이하진 않았지만, 바르시온이 어떤 사내인지는 충분히 알 수 있는 기간이긴 했다. 분명, 도와주려 하겠지. 에인델은 설득할 생각조차 하지 않은체 바르시온을 바라보았다.
"가자, 괜찮겠지?"
바르시온은 에인델과 검은하양을 바라보며 말했다. 에인델은 한숨을 푹 내쉬며 말했다.
"하아... 이제 좀 쉴 수 있을 줄 알았는데.. 거기, 아저씨. 일 모두 해결하고 나면.. 충분히 보상을 받아낼테니까.. 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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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y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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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소."
바르시온은 낮고 짙은 목소리로 말했다. 거대한 대검을 맨체로 굳은 표정으로 대답하는 바르시온. 그런 바르시온의 모습에선 확실히 어떤 '위압감' 같은게 느껴지고 있었다. 한편, 옆에 서있던 에인델은 '또 이러네.' 라는 표정으로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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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y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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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정법을 잘 모르겠어요. 9를 넘어야 하는 건 알겠는데.. 지성행동이면 보너스 더하는게 있나요? 다이스는 17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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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y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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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인델은 갑자기 다가온 시바르를 보곤 '무슨 일이지?' 라며 바라보다, 안내인 남자의 양해를 듣곤 고개를 끄덕였다. 그 순간, 바르시온이 한 발짜국 앞으로 나서며 말했다. 눈물과 콧물로 범벅이 되어있는 시바르를 향해.
"무슨 일인지, 상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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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y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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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자."
바르시온은 짧고 굵은 목소리로 말했다. 에인델 역시 '그래, 그래' 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어짜피 충분히 쉬고 난 뒤, 탐색을 해볼 생각이었으니까.
"따뜻한 물.. 맛 좋은 식사!"
에인델은 눈을 반짝이며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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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y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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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일단 쉬어야겠어. 더는 못간다구, 따뜻한 물에.."
에인델은 황홀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고, 바르시온은 고개를 끄덕이며 동의의사를 표했다. 한편, 에인델은 목소리를.줄이며 뒤이어 말했다.
"그리고.. 뭔가 보물의 냄세가 나는 것 같은데.. 저 괴상한 구조물도 좀 알아보는게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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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y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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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 무슨.. 꼴이죠?"
바르시온은 침묵했고, 에인델은 경악에 찬 목소리로 말했다. 보통이라면 목욕은 어떻게 하냐며 투덜댔을 에인델이었지만, 파괴된 마을의 모습에 감히 그런 말은 꺼내지 못했다. 에인델은 머리를 빠르게 굴리더니 촌장을 향해 말헸다.
"신벌? 종말? 대체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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