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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겠어. 나도 더 이상 여기 있기는 싫어. 나한테 나쁜일만 계속 생긴다구. 그냥 오늘은 집에 가서 쉬고 다음에 다시 얘기하자."
더본은 그 말과 함께 도망치듯이 짜증을 내며 멀리로 사라졌습니다.
"그걸 알면 좋겠지만, 나도 딱히 짐작가는 것이 없어서... 애초에 대학교에서 원한 살만한 일은 한 적이 없는데..."
혹시나해서 기억을 떠올려보려해도 아까 다친 머리만 지끈거릴뿐 아무 생각도 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유령의 집착을 보았을 때 본인이 떠올리지 못한 것이 있음은 명백해 보입니다.
"일단 골든 피스트가 힘써서 만든 길을 두고 시간만 허비할수는 없으니, 다들 일단 빠져나가서 생각해봅시다! 골든 피스트, 내가 할말은 아니지만 몸이 좀 안좋아 보이는데 괜찮아?"
"으악, 이 호스는 또 뭐야! 돌도 그렇고 왜 나부터 타겟이 되는건데!"
짜증을 내면서 뒤쪽으로 자신을 휙 밀쳐내고는 더본이 말합니다.
"이거나 먹어라 호스 자식!"
그리고 더본은 옆에 내팽겨쳐진 책상과 의자들을 호스에 날려보내 눌러서 움직임을 봉쇄하려 시도합니다.
"아래로 내려가는것도 좋지만, 옥상까지 돌멩이를 던지는 녀석들이 내려간다고 안쫓아올까? 그나저나 왜 우리한테 돌을 던지는지 도무지 이해가 가질 않는군. 나중에 일반인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어떻게든 처리해야 해."
돌을 피하고 쳐내며 더번이 말합니다.
약속했던 건물 옥상에 도착하니 팀원들이 이미 모여있는것이 보였습니다. 쉬는 동안 딱히 생각난것도 없는데 기분만 잡친 참이라 한것 우중충한 표정으로 걸어가던 찰나, 어깨 위로 돌멩이 하나가 빠르게 스쳐지나갔습니다.
'으악, 뭐야? 여긴 옥상인데 누가 이런 장난을? 아니 어떻게?'
서늘한 간담을 부여잡고 뒤를 돌아보니 수많은 돌멩이들이 더 날아오고 있었습니다.
드본 타이거는 전의 그 메시지를 발견한 곳으로 다시 한 번 가보았습니다. 그러나 그 곳에는 이제 아무런 흔적도 발견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혹시 목격자는 없을까 싶어 주변 가게에 들어가서 물어보기로 생각한 순간, 가게 안의 사람들이 말하는 것이 들렸습니다.
"우리 월급은 어케 되는거지?"
"그런게 어딨어. 공장이 무너지고 사장이 토껐는데. 죽지 않은걸 다행으로 여겨야지."
"죽지 않은게 다행은 무슨. 곧 돈이 없어 굶어죽을텐데. 듣자하니 그게 야쿠자 소유였다며? 그 놈들이랑 히어로들이랑 한판 했나봐."
"그래. 생각해보면 우리 일자리를 없애버린 놈들을 히어로라고 할 수 있나 몰라. 니말대로 일자리나 새로 구할 수 있으려나."
그 말을 듣고 타이거는 양심의 가책을 느끼면서 그 때 그 친구를 떠올립니다.
'걔는 병원에 잘 있으려나... 한번 찾아가보고 싶은데.'
(시민 인연판정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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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debone tiger
히어로명 : zephyr
기타사항 : 25세 흑인 남성

기교 +2
관찰 0
보호 +1
영향 +1
무력 -1
현재 추구하는 열망 : 과거와 화해하기
기원 : 사고
숙적 : 자살 시도에 실패한 친구

파워 목록
-간단함
사람이나 물체를 밀쳐낸다.
바람으로 탄도를 휘게 만든다.
+)바람을 양쪽으로 날려 밀쳐내며 이동한다.
-힘듦
물체를 원하는 장소로 비행시킨다.
-한계선
지정된 범위를 진공상태로 만든다.
-잠재능력
압축된 공기의 막으로 물체를 절단한다.
-불가능
자연재해를 일으킬 수는 없다.

인연
시민 +2
검경 +1
Amelia Armstrong +1
Sehyun Lee +1
John Smith +1
메갈루스는 한심하다는 표정을 지으며 고개를 절레 절레 흔들고는 리카르도 쪽을 바라봅니다
"자. 내 역할은 여기까지. 둘이 알아서 잘해보라구."
그러고는 바로 둘을 내버려두고 자리를 떠납니다.
'나는 마지막 남은 사람이나 찾아봐야겠네.'
"리 리? 지금 리 리라고 한거야?"
메갈루스는 역겨운 표정을 지으면서 낄낄거립니다.
"어쩔수 없이 그 싸가지를 심문할거면 리카르도, 니가 했으면 좋겠어. 아까의 찌질이하고도 비교도 안되는 녀석이니. 난 그녀석이랑 말도 섞기 싫어. 같이 찾아는 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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