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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wk467 8 y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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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zyorpg 한 개를 사용했을 때 판정에서 10미만이 나왔을 때의 상황 묘사를 할 수 있게됩니다. 두 개를 소비하면 다른 플레이어나 NPC의 행동 또한 서술할 수 있습니다.
저도 푸른 피가 귀족을 뜻한다는 표현은 처음 들어보네요.

은빛 조각의 사용법은 현재까지 사전에 명시된 방법만 허용됩니다.
빛나는 은빛 조각의 사용에 대해서 잠시 고려해보고 결정하겠습니다.
소나의 공격에 그림자의 팔은 잘려나갔다. 그의 팔은 땅에 떨어져 타들어가듯 떨리며 연기와 함께 사라졌다. 그는 울부짖으며 작은 소용돌이와 함께 땅속으로 꺼지듯 사라졌다.

검은 여성은 우이쌀의 검을 사슬로 되받아치려 했지만 깊이 베이고 말았다.
그녀는 상처를 감싸쥐며 무언가를 중얼거렸고, 거센 바람이 휘몰아쳤다.
우이쌀의 외침을 들은 검은 여성의 눈빛의 무언가가 번득였다. 그 때 플루터의 검이 그녀의 목걸이를 내리쳤고, 자줏빛 펜던트가 달린 목걸이가 땅에 떨어졌다.
한 검은 엘프가 우이쌀의 안개와 함께 등뒤에서 갑자기 나타나 그의 목을 옥죄었다. "죽어라! 더러운 마법사!"
+근 판정에 실패한다면 검은 엘프는 당황하며 사라지지만, 성공한다면 마렐리아의 공격에 맞아 불타버리는 것으로 묘사됩니다.

플루터에게 약화 효과가 적용됩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거나 치료를 받기 전까지, 오른팔을 사용하는 모든 행동 판정에 -1 페널티를 받습니다.

불타오르는 오두막의 불길이 바람 앞 촛불처럼 흔들리다가 한순간 사라지며 광채가 솟아나왔다. 둑스의 비명이 들리는 듯했다.

나무 곳곳에서 불길이 치솟아 그림자들을 덮었고, 광채 속에서 마렐리아가 단단해 보이는 나무 지팡이를 꺼내며 주문을 외우자 낙옆과 가지가 그녀의 주위로 빨려들어가듯 다가가다 일순간 날카로운 창으로 변하며 검은 엘프들에게 내리꽃듯 박혔다.

그림자들은 비명을 내지르며 도망치듯 시꺼먼 연기를 토해내며 사라졌고, 여성은 증오로 가득찬, 하지만 원망하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잠깐의 순간 자취를 감췄다.

브린의 마탄에 맞은 그림자만이, 무언가에 갇힌 듯이 자리에 쓰러져 숨을 거칠게 몰아쉬었다. 브린은 정신없는 광경속에서, 무언가를 알아채기 힘들었고, 그 사이 그의 손에 있던 주문서는 어딘가로 없어지고 말았다.
검은 엘프 형상의 적은 소나의 장검에 꿰뚫린 채 피를 뿜으며 주저앉았다. 그의 몸에서 먹구름과 같은 연기가 피어올라 그의 주위를 감쌌다.
그는 날카로운 이빨을 드러낸 끔찍한 웃음을 짓더니 연기와 소용돌이치며 사라졌다. 소나의 양 옆으로, 그림자들이 천천히 걸어왔다.

그 중 한 그림자가 재빠르게 브린에게 다가가 날카로운 갈퀴가 박힌듯한 손을 휘둘렀다.
브린은 +민 판정을 해주세요.
분명히, 그리고 또렷이 플루터는 그녀를 기억했다.

그녀는 분명 그 자신과 피를 나눈 혈족의 눈을 가지고 있었다.
초점이 없는 듯 탁하지만 무언가가 담겨 있는 듯한 눈은 그에게 마주쳤지만, 마치 처음보는, 그러나 먹잇감을 본 듯한 사악한 맹수의 표정으로 그녀는 갈고리를 치켜들었다. 갈고리의 가장자리와 단검들은 마치 전갈이 위협하듯 곤두서며 끔찍한 곤충의 울음소리를 내었다.

그녀의 무기는 기괴한 비명을 내지르듯 바람을 가르며 플루터를 향했다.
플루터는 +민 판정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 판정에는 -1의 페널티가 붙습니다.

마스터 액션 - 2d6+3=10
우이쌀 씨는 그녀의 이름을 불러야 합니다.

초점이 없는 듯 탁하지만 무언가가 담겨 있는 듯한 눈 그녀의 회색 머리칼은 어느새 은빛으로 빛나는 듯 했다.

그림자들의 불꽃이 오두막에 떨어졌고, 오두막에는 불길이 치솟았다. 소나는 비명을 지르며 둑스의 이름을 외쳤으나, 오두막은 소리없이 불타올랐다. 그녀와 브린을 향해 큰 몸집의 그림자들이 다가왔다. 달빛 아래에서 선명해진 그들의 얼굴은 창백하면서도, 엘프의 귀와 특징을 가지고 있었다.

이제부터 순서 없이 진행합니다. 도중 필요에 따라서 발언 순서가 정해질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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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은 우이쌀이 목격한 적입니다. 일반 적들은 X로 표시됩니다.
푸른색 O는 브린, 초록색은 우이쌀, 붉은색은 플루터, 노란색은 소나입니다.
대략적인 그림을 위한 것이기 때문에, 아예 무시하셔도 상관없습니다. 단, 적들은 일행을 에워싸고 있습니다.
우이쌀은 시간을 느려지게 했으나, 어떤 힘은 그가 움직이는 것을 막고 있습니다. (예비가 소모되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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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검은 그림자들의 손에서 불길하게 흔들리는, 잿빛 불꽃이 솟아올랐다. 일행은 어떻게 할 것인가?
@potatos 죄송합니다. 방금 집에 도착했네요, 이틀간 여행을 다녀왔는데 깜빡하고 노트북 충전기를 놓고 갔었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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