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C] 어느 잊혀진 바다의 노래 [Dungeon World Campaign]

[swk467]

뜬금없지만 여러분, 겁스 무한세계 재밌을까요? 고민 중입니다. 무한세계를 구입할지, 아니면 아마존에서 베인스톰을 살지...

[crazyorpg]

@swk467 겁스에 대해선 잘 모르겠네요. :-)

[crazyorpg]

플루터가 혈족을 다시 만났으니, 설정이 약간 변화되었습니다.

누군지는 몰라도 흑막은 끔찍한 피의 복수를 당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고 말고요.

@potatos

읽어봤습니다. 덜덜하군요...!
뱀파이어의 가장 끔찍한 복수라니. 토마토 주스를 먹이는 건 아닐 테고요. (공포)

[swk467]

방금 친구가 아프다길래 토마토 수프 끓여주고 오는 길인데 ㅋㅋㅋㅋ 토마토 주스 이야기가 나왔네요

[swk467]

우이쌀의 행동도 동시에 한번 들어본 뒤에 플루터의 판정에 대응을 하고 싶어요. 우이쌀은 어떤 말을 할지 한번 들어봐도 될까요?

[crazyorpg]

방금 친구가 아프다길래 토마토 수프 끓여주고 오는 길인데 ㅋㅋㅋㅋ 토마토 주스 이야기가 나왔네요

@swk467

묘한 우연이네요! :-)

[crazyorpg]

@tg0098 저도 마렐리아의 질문에 대한 우이쌀의 반응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_+

[crazyorpg]

두리번 두리번 'ㅅ')>

[swk467]

우이쌀이 말하는 시간 이상 현상이 구체적으로 어떤 것을 말하는 건가요?

[crazyorpg]

빛나는 은빛 조각을 이용해 우이쌀을 움직여 보았는데, 조금 애매할 수도 있겠네요.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말씀해주세요-!

[swk467]

우이쌀 PL님의 반응을 지켜보겠습니다^^

[potatos]

마렐리아 이 여자는 대체 왜 계속 캐묻는걸까요...!
이게 의뢰인이야 아니면 야쿠자야 ;ㅅ;

[ann309]

@swk467 지금 다시 읽으면서 본건데 돋보기로 오두막을 확인하면서 탄냄새가 같은게 느껴졌다고 한게 돋보기로 본 과거에 탄냄새가 났었다는건가요? 아님 현재에 탄냄새가 나는건가요.

[ann309]

마렐리아가 꽤나 과격하게 나오네요. 브린이 가문에서 이 도난사건을 듣기전부터 일행들과 같이 다녔는데 내통을 의심하는건 좀 지나친거같은데.. 마렐리아는 그걸 모르나요?

[crazyorpg]

@ann309 어쩌면 마렐리아 입장에선 그렇게 함께 다닌 것조차 적(?)들의 치밀한 계략일지 모른다고 의심하는 것일까요?
그만큼 이 스타더스트 사건이 꽤 거대한 음모에 얽혀있다는 반증일지도 모르겠네요.

[tg0098]

흐음. . 그럼 소나의 선언으로 제가 설정을 어느 정도 붙이면 되는 걸까요? 저야 그러면 기쁘지만, 혹여 준비했던 캠페인 방향에서 많이 틀어지는 것은 아닌지 걱정스럽기도 합니다.

[potatos]

플루터의 마지막 발언이 지나치게 무례했던 것 같아 좀 다듬었습니다.

[crazyorpg]

열쇠를 짤랑이고 콧노래 부르며 오두막에 오시던 분이 누군진 모르겠지만, 오두막 앞의 대치를 보고 쫄아서 함부로 못 오실 듯...ㄷㄷㄷ
여러분 이 사태의 해답은 고양이입니다. 모두 릴을 만져서 마음의 평화를 찾읍시다.

[potatos]

@crazyorpg 아무리 봐도 오두막 주인양반일거에요... 근데 오두막 와장창...

[crazyorpg]

@potatos 왜 우드락은 햄보칼쑤가 업써....!
혹시 모르죠, 어떤 반전이 있을지도?!

어쨌든 마렐리아가 불을 끈 덕분에 오두막은 어느 정도 무사하니까 우드락이라고 해도 크게 좌절하진 않겠네요.